드라마 <지니 앤 조지아> S1E1 ~ S1E4 후기
*시즌 1 1화 ~4화 스포일러 있음* 요새 드라마를 거의 못 보고 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요즘은 뭐가 유행하나 구경해 봤더니 몇몇이 이걸 보고 있더라고 그리고 추천도 받았고 ~ 일단 새아빠가 죽고 시작한대서 마음에 들었다 아 같은 거? 했더니 약간 그렇다?는 답을 받앗는데 보다 보니 연출 면에서도 그렇고 정말 데드투미가 생각난다! 그런데 이제 조금 더 어리고 밝은…(근데 점점 그렇지 않게 되나봐…) 아무래도 주인공 인물들 나이대가 데드투미보단 어리니까 딸램 지니는 틴에이저다 보니 배경도 학교고 그런데 그렇다고 풋풋한 연애~ 하이틴 로맨스 두근두근~ 이런 느낌은… 그다지? 물론 그런 내용도 있지만 저걸 강조하는 식의 전개는 아닌 것 같다. 지니 스토리에선 관계 그 자체보단 관계를 통한 지니의 경험과 성장..